위풋 논슬립 하프삭스 후기

꽤 오랜만에 후기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위풋이라는 회사는 저도 듣기만 해봤지 정확한 회사정보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알아보니

논슬립삭스에서 중요한 논슬립패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이러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서 직접 만든 논슬립 삭스이니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실착해보았습니다.

하프 삭스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양말을 제작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패드를 보면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보이는 패드의 재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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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중족부 부분에 전체적인 양말의 배열과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양말을 신었을 때 중족부를 잡아주어

양말이 전체적으로 발을 잡아주는 좋은 느낌을 줍니다.

양말 바깥쪽

전체적으로 논슬립패드가 일정한 간격, 배열로 나누어 부탁되어 있는데

이것이 실제로 신었을 때 양말 안쪽의 배열과 맞물려 아주 좋은 착용감을 선사해 줍니다.

양말 안쪽과 바깥쪽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양말 안쪽과 바깥쪽의 패드 배열이 서로의 빈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면이 서로의 빈공간을 패드로 채워주면서 양말을 신었을 때

발이 붕 뜨는 느낌을 주지않고 맨 발바닥의 느낌을 줍니다.

양말 안쪽

또한 착화감 뿐만이 아니라 이 패드의 기능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실착은 한 날은 요즘 날씨가 그러하듯이 아주 덥고 습해서

경기중에 땀을 엄청나게 흘린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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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발에도 땀이 매우 많이 났었고 기존의 양말은 발에서 땀이나서

양말 안쪽이 젖을 경우에는 발과 양말이 서로 미끄러지는 느낌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풋 논슬립 하프삭스는 패드의 재질이 조금 다른지 물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다름없는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양말의 다른 부분도 상당히 좋게 느껴졌지만

물기가 존재하는 상황에서의 기능 유지 능력만 보더라도 이 양말을 구매하는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양말의 뒤꿈치 부분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 운동화를 신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생하는 부분이 뒤꿈치가 아픈 것인데

양말의 뒤꿈치 부분이 이 제품처럼 두툼해서 완충제 역할을 해준다면

새 운동화에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이 뒤꿈치 부분이 두툼해서 축구화를 신을 때 확실히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주 좋았네요.

위풋 논슬립 하프삭스는 전체적으로 얇은 양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꺼운 양말을 선호해서 얇은 양말을 신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신어보면서 얇은 양말의 매력을 아주 크게 느낀 듯 합니다.

받은 제품말고도 개인적으로도 위풋제품을 구매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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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제품을 논슬립 삭스를 선호하시면서 얇은 양말의

베어풋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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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논슬립 양말과 인솔을 연구하는 위풋(wefoot)으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