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학습지 스페인어를 시작한지 2달쯤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매주 주차별로만 했으면 8주를 넘었어야 했지만
중간에 하지 못한 주차도 있었기 때문에 이제 5주차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실 5주차 교재를 공부한 것은 저번주였지만
5주에 해당하는 내용을 공부하고 보니
초반에 배운 내용을 까먹기도 하고 해서
이번 주는 복습주차로 1주차에서 5주차까지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매일매일 짧은 시간이지만
영어랑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것이 쉽지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전역이 점점 다가오고 취업에 집중해야할 시기이기에
더욱더욱 집중해서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5주차까지 진행하는 동안 가벼운 학습지 후기를 작성해보면
학습지 자체가 회화를 목적으로 언어자체를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회화위주의 방법이 기존에 공부하던
문법과 단어를 기반으로 하는 공부와는 방법이 달라어색하고 적응에 어려웠지만
성인이 된 후에 언어를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스페인어로 문장을 만들기에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비즈니스 레벨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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