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풋 논슬립 롱삭스 멀티 스포츠 양말 후기

오늘 후기는

위풋의 논슬립 롱삭스 멀티 스포츠 양말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양말 후기가 4개의 글을 올렸을 정도로

축구 양말에 진심인 편입니다.

여러 가지 논슬립 삭스를 찾아보고 신어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논슬립패드입니다.

논슬립 삭스의 기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논슬립패드의 회사에 관심이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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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알게 된 회사가 위풋 테크놀로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논슬립패드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고

이 회사가 삭스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논슬립 삭스만 착용하다가

새로운 삭스를 사기 위해서 위풋 회사를 검색하니

스토어가 정돈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도 판매를 하곤 했지만 정돈된 스토어가 없어서

편리한 구매가 힘들었기 때문에 정돈된 스토어의 운용은 매우 반가웠습니다.

 

위풋 논슬립 롱삭스 멀티 스포츠 양말입니다.

양말의 발목 끝부분에 WEFOOT이라고 자수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흰색 배경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발바닥에 있는 무수한 논슬립패드가

착용 시 미끄러짐이라는 것을 존재하지 않게 해줍니다.

양말이 좀 지저분한 것은 실착용을 3개월 정도를 하고

포스팅을 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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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풋의 논슬립 성능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언급하였고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논슬립삭스가 위풋의 패드를 사용하니

성능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양말의 바깥쪽과 안쪽에 논슬립패드들이 엇갈려서 배치되어 있고

이러한 배치가 논슬립 성능을 극대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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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양말을 착용하면서 놀란 점은

논슬립 성능이 아닙니다.

이미 위풋의 논슬립 성능은 익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놀란 부분은

양말 자체의 기능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논슬립 삭스를 축구할 때 착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슬립 성능 역시 중요하지만

양말의 성능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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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위풋 삭스는 일반적인 스포츠 양말에 논슬립 패드를 부착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확실히 기능성 양말에 논슬립 패드를 추가한 느낌이었습니다.

중족부에 긴장감을 주는 부분과 발등 부분의 메쉬 소재,

발목의 보호를 위해 발목 부분을 두툼하게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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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중족부 부분의 짜임을 다르게 하여

중족부의 긴장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 긴장감을 주었고

발등 부분의 열감을 해소하기 위해 메쉬 소재를 이용하여 쿨링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발목 부분을 두툼하게 처리한 것입니다.

저렇게 처리를 하여 복숭아뼈 주위로

외부의 타격에 충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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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 양말을 통해

위풋이 논슬립삭스의 브랜드로서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논슬립패드는 원래 국내 최정상급이었지만

양말 자체의 기능성을 향상시킴으로

앞으로 위풋이라는 브랜드가 발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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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돈되었다고는 하지만 온라인스토어가

여타 다른 브랜드에 비해 깔끔하지 못하고

양말의 라인이 너무 많아서 소비자들의 구매 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깔끔하게 리뉴얼하고

양말의 라인을 단순화시킨다면 더욱 많이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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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풋 논슬립 롱삭스 멀티 스포츠를

국내 최정상급의 논슬립 성능과 더불어

기능성 양말을 저렴한 가격에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