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후기

장비빨 삭스 1.1 스킨에디션 후기

온리풋볼 2020. 7. 5. 17:07

오늘은 '축구는 장비빨'이라는 유튜버가 출시한 장비빨 삭스의

1.1 스킨에디션을 가져와봤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부터 알수있듯이 얇은 느낌을 주는 것을 컨셉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양말 자체에서 슬림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1 스킨에디션은 논슬립 삭스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논슬립 삭스가 아니면 축구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논슬립 삭스는 저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삭스 바깥쪽과 안쪽에 부착된 논슬립 패드를 보시면

바로 위풋 테크놀로지의 제품임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이제는 패드만 봐도 논슬립 기능에 대한 부분은 걱정을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을 보자면 뒤꿈치 부분에도 패드가 들어가있습니다.

삭스 자체가 너무나도 얇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착용해본 결과 어느정도의 효과는 느낄 수 있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삭스의 발목 부분입니다.

정말 얇습니다.

이렇게 얇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얇아서 밀착감이 매우 좋습니다.

봉제선도 없어서 정말 기분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삭스의 발등 부분 역시 굉장히 얇습니다.

무봉제 부분으로 좋은 밀착감과 깔끔한 발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등 부분이 얇아서 그런지 축구화를 신으면 맨발과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장비빨 삭스 1.1 스킨에디션은

삭스를 신자마자 정말 얇은 삭스로 인해서

좋은 밀착감과 깔끔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얇아서 축구화를 신을 때 맨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삭스가 너무 얇고 신축성이 좋아서 그런지

발 전체에 주는 압박감이 조금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끌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이 살짝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느낌은 정말 느낌일 뿐 실제로 미끄러지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얇은 논슬립 삭스를 찾으면서

깔끔한 착용감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신어도 삭스주에서 가장 얇은 삭스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제품을 위풋 테크놀로지에서 제공받아 작성됐습니다.